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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재(三災)란?

 

'삼재'라는 말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말이다. 매년 정초가 되면 삼재라는 말이 가장 흔히 통용이 되며, 각종 무속인의 집 앞에는 문전성시를 이룬다. 대부분 무슨 일이 잘 되지 않으면 삼재탓으로 하고 "삼재살이 끼어서~~"하는 식이다.

 

절집에서는 동지날에 이 삼재풀이를 하고 있다. 요즘은 거의 다 이 삼재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이 삼재를 크게 나누어보면 물과 불과 바람(水.火.風)의 세 가지로 일어나는 재난이라 할 수 있다.

 

옛날에는 이 세가지가 인간이 극복하기 어려웠던 재난이다. 고도의 과학문명이 지배하는 오늘날에는 어느 정도 극복이 가능하지만, 이 세가지는 어쩔 수없이 재난을 당할 수밖에 없는 것들이다. 또 이밖에 인간에 의해 일어날 수 있는 재난에는 전쟁이나, 작게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생길 수 있는 여러가지 인재(人災) 등도 있다. 이를 통털어 삼재팔난(三災八難)이라고 한다. 삼재가 들면 재산의 파재, 환난 등 흉악사가 생긴다고 하여 매사에 기피하고 있다. 삼재는 12년마다 한 번씩 들어와서 3년간 머물다 나간다.

 

포태법(12운성)상 년지(태어난 년도)를 기준으로 병(病). 사(死). 장(葬)에 해당되는 3년간에 걸쳐 병들고 죽어서 장례를 지낸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삼재가 드는 첫 번째 해는 '입삼재(入三災)'라고 하며, 둘째 해를 '쉬는 삼재' 마지막 해를 '날삼재'라고 한다.

 

≫ 입삼재는 평온하던 가정에 난데없이 우환거리가 생기고 관재수.또는가족 중에 횡액이 생기는 등의 삼재가 들어오는 표시가 있다고 한다.

 

≫ 쉬는삼재에는 하는 일이 잘 되지 않고 매사에 시비와 구설이 생기는 등의 실패와 불운이 연속된다고 한다.

 

≫ 날삼재는 입삼재보다 더욱 더 환난이 가중된다. 들어오는 삼재는 표시만 하지만 나가면서 그 흉도가 극에 이르러 삼재의 피해를 꼭 남긴다고 한다.

 

따라서, 예부터 산재를 예방하고 피하기 위한 각종 비술들이 전해지고 오늘 날에도 널리 행하여지고 있는, 반면 삼재에도 '복삼재'와 '악삼재'가 있는데, '복삼재'는 악삼재에 해당하는 년도를 제외하고 그 외의 삼재의 년도에서 자기 사주의 대운과 비교하여 대운과 함께 희,용신의 운으로 접어들면 아주 크게 발복한다. '악삼재'는 다음의 년도에 해당이 되면 흉의 작용이 크게 된다.

 

사맹(四孟生- 인,신,사,해생) : 범. 원숭이. 뱀. 돼지띠생이
寅.申.巳.亥년- 범. 원숭이. 뱀. 돼지해에 삼재를 만나는 경우
사정(四正生- 자,오,묘,유생) : 쥐. 말. 토끼. 닭띠생이
子.午.卯.酉년- 쥐. 말. 토끼. 닭띠해에 삼재를 만나는 경우
사고(四庫生 - 진,술,축,미생) : 용. 개. 소. 양띠생이
辰戌丑未년 - 용. 개. 소. 양띠해에 삼재를 만나는 경우

 

다음은 삼재에 언제 해당하는지를 도표로 나타낸다 가령 자기의 띠가 말(午)띠에 속하면 申年(원숭이해)에 입삼재. 酉年(닭해)에 쉬는 삼재. 戌年(개해)에 날삼재이다.

 

                                       ★ 삼재 조견표

        생년지(자신의 띠)

      입삼재

     쉬는 삼재

      날삼재

   申子辰생(원숭이.쥐.용띠생)

     寅(호랑이해)

  卯(토끼해)

  辰(용해)

   巳酉丑생(뱀.닭.소띠생)

     亥(돼지해)

  子(쥐해)

  丑(소해)

   寅午戌생(범.말.개띠생)

     申(원숭이해)

  酉(닭해)

  戌(개해)

   亥卯未생(돼지.토끼.양띠생)

     巳(뱀해)

  午(말해)

  未(양해)

 

삼살방(三煞方)이란?

 

삼살방은 삼살 즉, 겁살(劫煞). 재살(災煞). 천살(歲煞)을 통칭하여 부르는 말이다. "겁살"은 흉살 중의 흉살로서 흉하게 작용하면 비명, 횡액의 재앙을 부르게 되고 길하게 작용하면 대부대귀하게 되는 작용이 있다. "재살"은 노상횡액. 구금. 송사 등을 부르는 흉살이고 "천살"도 비슷한 흉작용을 지닌다.


삼살방에 해당되는 방위에 이사를 하거나 개업을 하면 흉하게 된다는 년신흉방이다. 또 이 방위에 건물을 짓거나 토석(土石)을 다루며 건물 등을 수리하면 흉하게 된다. 삼살방은 일년에 한번씩 해당이 되는데 도표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 삼살방 조견표

寅午戌 (범. 말. 개의 해)

亥子丑 (북) 방위

巳酉丑 (뱀. 닭. 소의 해)

寅卯辰 (동) 방위

亥卯未 (돼지. 토끼. 양의 해)

申酉戌 (서) 방위

申子辰 (원숭이. 쥐. 용의 해)

巳午未 (남) 방위

 

가령 2004년도가 간지로는 갑신년이니 지지 申은 원숭이에 해당되므로 남방이 삼살방이 되고 상세히는 巳方이 겁살이 되고 午方이 재살, 未方이 천살이 된다.

 

 

손(損)있는 날이란?

 

손 있는 날이란, 손실. 손해를 본다는 날로서 예부터 악귀와 악신이 움직이는 날을 말한다. 그래서 악귀와 악신이 움직이지 않는 날을 손없는 날이라고 해서 각종 택일의 기준으로 삼았다. 매일 한방위에서 손이 있어서 그 방위에선 악신이 활동하여 매사를 방해한다고한다.

 

지금도 이사를 하거나, 사업장의 개업 등에 손없는 날을 택해서 하고 있다. 특히 음력 그믐을 손없는 날이라고 해서 많이 이용하고 있다. 음력 그믐 외에도 9일 10일 19일 20일 29일 30일이 손없는 날이다.

 

택일에 있어서 꼭 이날만을 기준으로 할 것은 못 되지만 참고로 할만하다. 손없는 날 이외에도 대장군방. 삼살방 등을 참고한다. 다음에서 손있는 날을 살펴본다.

 

東 방위에 손이 있는 날 - 1. 2. 11.12. 21.22 일
西 방위에 손이 있는 날 - 5. 6. 15.16. 25.26 일
南 방위에 손이 있는 날 - 3. 4. 13.14. 23.24일
北 방위에 손이 있는 날 - 7. 8. 17.18. 27.28 일

 

 

대장군방(大將軍方)이란?

 

대장군방은 한 방위에 3년간 있게 되는데, 이 방위를 범하게 되면 군신(軍神)의 성정을 범하여 흉하게 된다는 방위이다.

 

이 방위에 집을 짓거나 건물수리 土石을 다루게 되면 반드시 동토가 생기게 된다. 그래서 이 방위로 이사 개업 등을 피한다. 대장군방위를 도표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 대장군방 조견표

亥子丑년

酉(서방)

寅卯辰년

子(북방)

巳午未년

卯(동방)

申酉戌년

午(남방)

가령 올해가 갑신년인데 申은 신유술에 속하므로 午方, 올해는 즉 남방이 대장군방에 해당된다.

 

윤달(閏月)이란?

 

나이 많은 어른들은 윤달이 드는 해(년도)에는 그동안 미루어 왔던 꺼림직한 일을 한꺼번에 해치우는 습속이 있으며, 특히 윤달이면 조상의 묘지를 이장이나, 사토를 하며, 죽음의 옷(수의)을 미리 준비하거나, 또는 이빨을 새로 해넣는 이들이 장사진을 친다고 한다. 그리고, 집안의 화장실 등의 증,개축 등도 이 시기를 통해 이루어지며, 통칭 흉한 일들은 모두 윤달에 해야만 불길한 흉해가 없다고 믿고 있다.

 

흔히, 윤달은 공달이라고 하여 귀신이 알아보지 못하는 시기라고 하여 믿는 이들이 적지 않다. 또한 운명을 감정하는 입장에서 보면 어떤 이는 "전 윤달에 태어나 생일이 없는데요?" 라든지 심지어 감정하는 일부 역술가마저 "윤달에 태어난지라 생일이 없구먼..." 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듣고 있기도 하다.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윤달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 윤달은 음력에서만 존재하는 것이다. 우리는 조상대대로 농경수로 문화 속에서 살아 왔는지라 음력과 관계가 매우 깊다. 농사를 짓거나 고기잡이 등에서는 음력만큼이나 정확하게 적용되는 역법도 없는 것이다.

 

왜냐면, 음력을 달을 기준으로 하는 역법이므로 달은 물과 관계가 깊다. 그런고로 몸의 70퍼센터가 물로 이루어진 인간의 몸도 음력과 관계가 깊다. 즉 달의 차고 기움의 변화에 따라 인간의 생리구조도 밀접하게 연관을 받는다.

 

그래서 음력은 우리 생활의 밀접한 도구로서 사용되어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달의 움직임은 태양만큼이나 일정하게 운동하지 않는다. 태양 기준으로 하는 태양력도 약간의 오차가 존재하는데, 달을 기준으로 하는 음력은 오차의 정도가 매우 심하다.

 

그래서 그 오차를 메꾸기 위해 일정한 시점을 정해 부족한 날수를 채워넣는 것이다. 만약 오차를 메꾸지 않으면 겨울철이 봄이 되고 하는 등의 계절과 달력이 맞지 않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윤달은 음력에서 부족한 날 수를 메꾸기 위한 수단이지 결코 없는 날이 아닌 것이다. 우리조상들은 음력과 더불어 24절기력을 사용하여 왔다. 24절기력은 태양력과 가장 밀접한 역법으로 음력의 이러한 부분들을 24절기력에 맞추어 윤달을 산출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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