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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祭祀)의 유래

 

 

▶ 제사(祭祀)의 의의.

 

사람이 죽으면 그 자손이나 친족, 친지가 슬픔속에서 장사를 지내고 조상의 은덕을 추모하여 정성으로기념하는 것이 제사이다. 그러나 이 제례는 복잡한 형식보다 그 마음가짐이 더욱 중요한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은 현대 문물(文物)에 의하여 조상에 대한 현대인들의 공경심이 희박해진 결과라 할 것이다.

 

‘뿌리 없는 나무가 없고 조상 없는 자손이 있을 수 없다’ 는 옛 사람의 교훈이 아니더라도 나를 낳아 길러 주시고 돌봐 주신 부모님이나 오늘의 나를 존재하게끔 해 주신 조상에 대하여 정성을 다하고 예로서 모시는 것은 자손으로서의 당연한 도리이다.

 

생활이 복잡하고 일에 쫒기는 현대인일지라도 1년에 한 번 돌아오는 기일(忌日) 만이라도 보은(報恩)의 뜻으로 예를 지켜야 할 것이다.

 

 

                       

 

 

제사의 유래와 변천.

 

제사의 근원은 먼 엤날에 천재지변(天災地變), 질병, 맹수의 공격을 막기 위한 수단에서 비롯하였다. 그러나  근세(近世)에 와서는 유교사상(儒敎思想)으로 조상에 대한 존경과 애모(愛慕)의 표시로 변하게 되어 가정마다 제사를 드리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수백 년 동안 4대봉사(四代奉祀)로 종손(宗孫)이 조상의 제사를 지내 왔고, 이것이 예의의 나라라 불리어 온 우리 민족의 자랑이기도 했다.

제사는 남의 이목이나 체면 때문에 많은 제수를 차려 놓아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모든 것을 형편에 따라 정성껏 지내면 그것으로 족하다.

 

현대에 와서는 제사가 고작 기제(忌祭), 묘제(墓祭), 절사(節祀)에 한하고 있다. 그것도 기제의 경우 조부모, 부모의 2대봉사를 원칙으로 하고 제사 시간도 기일(忌日) 일몰(日沒) 후에 지내고 있으니, 모든 것이 간편 위주로 변해 가고 있다.

 

또한, 기제에 있어 고위(考位)의 제사 때는 고위만 지내고 비위(비位)의 제사 때는 비위만 지내는 것이 옳다는 설(說)도 있고, 고위와 비위를 같이 지내야 한다는 설도 있다.

 

그러나, 퇴계(退溪) 이황(李滉)은 이에 대해서 “기일에 고위와 비위를 함께 지내는 이런 예법이 옛날에는 없었다고 하지만 내 생각으로는 함께 지내는 것이 예법에 어긋날 것이 없고 인정(人情)에도 합당한 일” 이라 했다. 이 교훈을 따르는 것이 옳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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