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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발달은 5세까지

 

 

 

 

 

 

▶ 두뇌 건강법.

 

"두뇌 발달은 대부분 생후 5살까지 이루어진다"

인간의 머리는 유전되는가, 아니면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 개발이 되는 것인가. 이에 대해 학자들은 후천적인 노력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지능은 어느 정도는 유전적으로 결정이 되기도 하지만 환경이나 개인적인 노력에 의해 변화될 수도 있다.

 

그 예로 386 컴퓨터와 586 컴퓨터는 능력에는 분명 차이가 있지만 ,사용자가 얼마나 열심히 활용하는 것에 따라 386급 컴퓨터로도 586 이상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그러나 586급 컴퓨터를 갖고 있어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286 컴퓨터와 별 차이가 없는 것과 같은 이치다.

 

예로 들어, 집을 아무리 좋게 지어도 후천적인 노력이 필요한 인테리어에 신경 쓰지 못하면 좋은 집이라는 얘기를 듣지 못하는 경우와도 같다. 그렇기 때문에 머리 좋은 사람이 반드시 높은 사회적 위치를 누리는 것이 아니듯 지능지수가 낮은 사람이 반드시 낮은 지위를 갖는 것도 아니다.

두뇌는 75퍼센트가 생후에 성장한다.

 

인간이 태어날 때는 뇌의 무게가 성인의 25퍼센트 정도 된다.  개인차에 따라 조금 차이는  있지만 나머지 75퍼센트의 뇌는 생후 5살까지 대부분 완성된다. 이때가 '시냅스'라고 하는 뇌 세포를 이어주는 회로가 왕성히 만들어지고 치밀해지는 시기이다. 이 때의 뇌 기능 발달은 매우 중요하므로 조기교육은 매우 중요하다.

 

어느 나이에 시작하느냐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초등학교 이전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암기 위주의 지식만 주입할 경우에는 아이의 능력을 오히려 헤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두뇌의 형성이 왕성한 유아들은 손발을 많이 사용하는 놀이를 하게 함으로써 두뇌발달에 많은 도움을 가져다 준다. 그리고 흔히 말하는 머리가 좋은 사람은 집중력이 높은 사람이다. 기억력이 좋다고 해서 머리가 좋다고 볼 수는 없다. 영재나 수재로 불리는 사람과 보통 사람의 차이는 집중력의 차이다.

 

그러기에 아이들의 집중력을 길러주는 데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들의 경우는 한 번에 여러 개의 자극, 즉 어른처럼 텔레비전을 보며 밥을 먹고, 신문을 보는 것보다는 하나의 자극에만 몰두하도록 하는 게 집중력을 기르는데 유리하다.

 

 

▶ 아침 밥은 반드시 먹어야 한다.

 

두뇌를 개발하고 건강을 지키는 방법으로는 적절한 운동, 정신수양, 적당한 음식물 섭취가 으뜸이다.

 

한 시간에 5분 정도의 타이핑이나 압봉을 손에 쥐었다 풀었다 하는 식의 손 운동을 통해 운동중추를 발달시키면 뇌의 면역 기능, 호르몬 조절 기능, 고도의 정신 기능, 감각을 높이는데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식생활에서는 아침밥을 굶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3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하지만 뇌에 영양을 공급하는 포도당은 탄수화물에서만 생기기 때문에 아침밥을 먹지 않으면 혈당부족으로 뇌의 지적 활동이 둔해진다. 쌀밥 이외에도 달걀 노른자,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 등도 뇌에 좋다.

 

반면 지나친 음주나 흡연, 카페인 섭취는 사고력과 기억력을 떨어뜨리고 언어 장애, 성격 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두뇌 활동에 가장 큰 위험 요소는 과도한 스트레스이다.

 

뇌의 면역계 조절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어 건강을 헤칠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뇌는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 등의 신경전달물질을 유리시켜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말초혈관을 수축시켜 심장병과 고혈압 등의 질병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장시간 방치할 경우 염색체의 이상을 초래,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신선한 삶의 자극으로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하고 일을 미루지 말며 억지로라도 웃는 표정을 짓고 운동, 목욕,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일상 생활에서 가능한 전자파에 노출되는 횟수를 줄이는 것이 뇌 건강을 위해서 필요하다.

 

특히, 노인들의 뇌는 하루에 10만개 가까운 신경 세포들이 사멸하고 있기 때문에 조그만 자극에도 민감하다. 따라서 지적 능력을 활성화시키는 것은 필요하지만, 전자파와 같은 물리적인 위해 자극이 오랫동안 가해지는 것은 좋지 않다. 때문에 각종 전자전기 제품을 잘 선택해서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피곤하거나 수면이 부족할 때는 전기 전자제품 사용을 될 수 있는 데로 줄이는 것이 좋다.

 

 

                                  

 

 

▶ 충분한 수면은 두뇌를 건강하게 만든다.

 

잠을 잘 자는 것은 건강을 지키고 장수하는 첫 번째 조건이다.

하루 6∼9시간의 수면을 통해 기억을 높일 수 있다. 실제 한 조사에서 전날 밤 8시간 이상 잠을 충분히 자고 기억테스트를 받은 학생과 잠자지 않고 테스트를 받은 학생들의 성적을 비교한 결과 충분히 잠을 잔 학생들의 성적이 30퍼센트 이상 좋았다는 실험결과가 있다.

 

잠을 잘 때는 뇌파가 발생하는데 깊은 잠을 잘 때는 느린 진폭의 서파 수면이, 빠른 눈 움직임이 주로 나타나는 램 수면에서는 빠른 진폭의 뇌파가 나타난다.

 

꿈의 80퍼센트는 램 수면에서 나타난다. 좋은 수면은 서파 수면과 램 수면이 교대로 나타나되 램 수면이 전체 수면의 20%를 넘지 않는 것이다.

 

새로운 정보를 계속 입력해야 하는 젖먹이의 경우 신경 세포가 빨리 피곤해지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자면서 보낸다. 이 때 많은 꿈을 꾸는 램 수면이 약 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어른에게서 램 수면이 많아지면 쓸데없는 꿈을 많이 꾸고 꿈속에서 자극을 많이 받아 사지 근육의 긴장이 잘 풀리지 않는다. 자면서 텔레비전이나 라디오를 틀어놓는 것은 우리 뇌에 다양한 자극이 계속 입력되어 뇌 세포가 흥분상태가 되기 ! 때문에 깊은 잠에 빠지기가 어렵다.

 

잠들기 전에 수면에 도움이 되는 트립토판이 풍부한 우유나 치즈를 조금 먹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 좋은 수면을 갖기 위해서는 평소 수면 주기를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주말에 늦잠을 잔다고 1주일 동안의 수면 부족이 보상되지 않는다. 오히려 수면리듬을 깨뜨려 좋지 않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사람들은 불면증에 쉽게 빠진다.

 

또, 뇌가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기 대문에 뇌 활동이 둔해지거나 산만해진다. 따라서 머리를 많이 쓰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충분한 수면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 뇌 이식도 가능한 현대 의학.

 

현대 의학은 현재 뇌 전체를 이식할 수는 없지만, 태아의 뇌 조직을 이용한 뇌 일부분의 이식은 가능하다. 불치병으로 알려진 치매에도 적용 가능하다.

 

그러나 인간복제와 같이 윤리, 도덕적인 문제가 대두된다. 뇌 이식은 다른 장기 이식과 달리 사람의 정체성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근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유전자 치료법은 앞으로의 성과가 주목되고 있는 치료법이다.

 

치매나 정신병 등 유전성이 있는 질병을 유전자 차원의 교정을 해주어 미리 예방하는 방법이다.

 

미래 사회는 뇌를 닮은 신경 컴퓨터와 인조 인간을 누가 먼저 선점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좌우될 것이다.

 

그래서.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선 이를 감지, 벌써 '뇌의 10년이다' '인간 첨단 프로그램'이다 해서 국가 차원의 지원 법안을 제정, 현재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다.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뇌 연구 법안이 마련돼서 미래 사회에 대비해야 한다. 뇌를 모르고서는 국가적 번영이나 개인적 건강을 바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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