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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피부 관리법 

 

 

 

 

 

 

▶ 아기 피부의 특징.

아기의 피부는 아직 미성숙한 상태이기 때문에 부드럽고 연약하다.                                                                                                        

그만큼 쉽게 수분을 잃어 건조해지고 외부환경에 손상 받기 쉽다.  또 땀샘 등 주요 부속 기관들도 약하기 때문에 체온조절능력이 성인보다 많이 떨어진다.

 

반면 땀샘은 성인에 비해 많기(단위 면적당)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린다.  아기들이 땀띠가 많이 나는 이유다.

 

아기는 외부 물질의 침투에 대한 저항력도 성인보다  현저하게 낮아서 피부 위에 남아 있는 땀이나 세균 등이 쉽게 피부 속으로 들어가고 이로 인해 피부가 짓물러지거나, 다른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아기들은 피부 트러블이 생겨도 울음으로 밖에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엄마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

 

 

▶ 머리 감기기.

아기의 머리는 땀샘의 숫자가 조밀하여 몸에 비해 땀을 많이 흘리고, 불쾌한 냄새가 날 수 있으므로 신생아는 하루 두 번, 유아는 하루 한 번 정도 감겨 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과다한 세정효과를 가진 비누나 일반 샴푸를 사용하면 모발이 건조해져서 윤기를 잃게 되고 두피 역시 자극을 받을 수 있다.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세정력이 적절한  아기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00일이 되기까지는 아기가 목을 가누지 못하므로 목욕시에는 가족들의 도움이 필요하며,  신생아일수록 비누보다는 아기 전용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목욕시키기.

아기는 하루 한 번 목욕이 필수적이다.  목욕은 더러움과 세균으로부터 연약한 아기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해주고 땀과 피부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피부노폐물까지 제거해준다.

 

1. 엉덩이 쪽부터 천천히 아기의 몸이 물에 잠기게 하여 씻기 좋게 비스듬히 눕혀준다.

 

2. 신생아일 경우 목을 가누지 못하므로 먼저 욕조에 바스를 일정량 풀어 거품을 약간 낸다.  손수건이나 속옷으로 문지르기보다는 엄마의 손으로 직접 씻어 주는 것이 좋다.

 

3. 살이 겹치는 곳은 더욱 세심하게 씻겨준다.   몸 앞을 씻기고 나서 손으로 가슴을 조심스럽게 받쳐 엎드리게 한 후 등과 허리, 엉덩이의 순서로 닦아준다.

 

4. 따뜻한 물로 씻겨 주고, 미리 준비된 타월로 문지르지 말고 조심스럽게 두드리 듯이 물기를 닦아준다.

 

5. 아기의 피부상태에 따라 베이비로션, 오일 등을 전신에 발라주고 옷을 입힌 후 귀나 콧속의  물기와 더러움도 조심스럽게 닦아준다.

 

 

▶ 목욕시 주의점.

목욕 물의 온도는 엄마의 팔꿈치를 물에 담가보아 따뜻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온도를 맞춘다.

 

여름에는 38도, 겨울에는 40도가 적당하다. 목욕시간은 5-10분 정도가 좋다.  너무 오래 하면 아기가 지치고 각질층 손상으로 피부를 거칠게 하여 다른 피부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아기가 열이 있거나 예방 접종 직후, 또 수유 직후에는 피한다.  아기가 욕조에 있을 때 절대로 뜨거운 물을 추가하지 않는다.

 

 

▶ 엉덩이 관리와 보습 및 보호.

베이비 파우더는 아기의 살갗이 맞닿는 부위나 늘 습기가 차 있는 엉덩이 등의 피부관리에  매우 효과적이다. 일반적으로 분통에 있는 화학재료로 만든 분첩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엄마의 따뜻한 손으로 발라주는 것이 아기에게 훨씬 좋다. 수분을 공급해 주는 로션을 발라주자.  특히 무릎과 팔꿈치 등 연약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

 

아기 피부를 적극적으로 보호해 주는 방법은 오일을 발라주는 것이다. 목욕 후 엄마 손에 베이비 오일을 적당히 덜어 아기 몸에 골고루 발라주자.

 

생후 백일이 안 된 신생아는 목욕 시 헹굴 때, 목욕물에 약간 양(5㎖정도)을  떨어 뜨려 헹구어 주면 된다. 엄마의 사랑만큼 아기의 피부도 건강해 진다.

 

 

                      

 

 

▶ 아기 마사지 방법.

 

1. 터치를 위한 준비.

우선 손과 발을 깨끗하고 따뜻하게 한다.  아기가 배가 고플 때나  혹은 우유를 먹인 직후는  피하는 것이 좋다.  엄마는 편안하고 안정된 자세로 앉아서 마사지를 한다.  여분의 타월이나, 기저귀, 갈아 입힐 옷 등을 마사지 전에 준비해 두자.

 

마사지를 위한 베이비 오일이나 로션은 피부마찰을 막아주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 마사지하는 동안 코르티솔 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 수준이 더욱 감소되고, 영양의 소화 흡수를 돕는 호르몬 분비를 자극하는 미주신경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 진다.

 

 

 

2. 시기.

아기가 3개월이 되지 않았다면 쓰다듬어 준다거나 스트레칭을 하듯이 가볍게 마사지한다.  3개월이 지나면 좀더 정교한 마사지를 한다. 끝내는 시기는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보통36개월 정도까지 유아마사지라고 한다. 그러나 계속 해주어도 상관은 없다.

 

저녁에 목욕 후에 하는 마사지는 아기를 더욱 깊이 잘 수 있게 도와준다.   마사지를 하는 동안  엄마는 아기와 함께 이야기를 하듯 눈을 맞추어 주는 것이 좋고,  처음에는 가벼운 터치로 시작해서 아기와 엄마가 익숙해지면 압력을 좀더 증가 시켜준다.

 

아기가 울거나 보채면 억지로 하지말고 가볍게 쓰다듬어 준 다음, 아기가 배가 고프거나, 불편한  점이 있을 지도 모르니 서서히 익숙해지도록 해야한다.

 

 

 

3. 아기마사지 방법.

 

☞ 얼굴.

아기가 우유를 빨거나 울 때 젖니가 나기 시작할 때, 얼굴 근육이 긴장되는 경우가 많다. 엄지손가락으로 아랫입술을 위로 올리듯이 한 뒤 아기 얼굴에 웃음을 만들어 준다.

 

☞ 가슴.

두 손을 가슴의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늑골을 따라 밀어내듯 쓰다듬어 주고 다시 하트모양을 그리듯 가슴 중앙으로 돌아오면 된다. 단 마사지를 할 때 펼친 책 위에 손을 놓은 것처럼, 손이 들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 팔.

한 팔을 들어올려 겨드랑이 부분을 문지르듯 마사지한다.   두 손으로 어깨에서부터 야구배트를 잡은 모양으로 팔을 잡고 어깨와 손을 왔다갔다 하며, 반대 방향으로 가볍게 당겨준다.

 

☞ 다리.

야구방망이를 잡은 듯이 다리를 잡은 상태에서 위 아래로 번갈아 가며 움직여 주고, 가볍게 죄어 준다. 무릎과 발목사이를 양 손바닥으로 잡고 돌리듯 비벼준다.

 

☞ 배.

배 마사지는 아기의 변비를 완화시켜 준다.  또 자연스런 배설을 도와주는데 주된 목적이 있다.  우선,  양손의 바깥쪽을 이용하여 위에서 아래로 한 손씩 차례로 번갈아 가며 아기의 배를 마사지한다.

 

왼손으로 아기의 발목을 쥐어 다리를 잡은 상태에서 오른 손의 바깥 쪽으로 아기의 배를 쓸어 내리며 반복해서 마사지한다.  손가락 끝을 세워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움직여 준다. 이때 장의 가스가 이동하게 된다.

 

☞ 등.

양손으로 오른쪽 위쪽으로 등뼈의 마디마디를 눌러주면서 어깨에서 등 아래까지 왔다갔다하며 반복해서 마사지한다.

 

앞으로 쭉쭉, 뒤로 쭉쭉 아기를 엎드리게 한 후, 양손으로 어깨 부분에서 (목에서) 등 아래까지 (엉덩이까지) 왔다갔다 반복해서 마사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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